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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각코/2022_summer_모각코

2022_summer_모각코] 강박이하 팀 회고.

by 호상 🐧 2022. 8. 10.

#회고

 

모각코 회고 <강박이하>

컴퓨터공학과 18학번 강성엽

컴퓨터공학과 18학번 박종경

컴퓨터공학과 18학번 이시형

컴퓨터공학과 18학번 하상호

 

장소 : 충남대학교 spg 동아리실

 

>> 짧막하게 느낀점 추가

 

대략 6주간 모각코를 진행하였는데 이번 모각코는 작년 여름, 겨울에 했던 모각코보다 즐거웠던것 같다. 무엇보다 그때는 비대면으로 진행했었는데 이번에 대면으로 진행하며 동기들과 만나 코딩하고 담소도 나누면서 힐링 아닌 힐링을 한것 같다고 생각한다.

 

방학 계획으로는 대충 연구실 공부랑 파이토치좀 공부해 보자! 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정도 성과를 올린것 같다. 파이토치는 아무래도 연구실에서 사용하기에 공부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개념에 대한 내용은 쉽게 쉽게 넘어갔던것 같은데 파이썬 언어와 파이토치 프레임워크를 익히는 과정은 꽤 어려웟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주 언어가 파이썬이 아니다 보니 더더욱 어렵게 느껴진것 같다. 여담으로 파이썬 문법조차도 기억이 잘 안나서 프린트랑 배열, import 어떻게 하는건지 찾아봤따.....ㅎ

 

요즘은 참 정보같은게 검색만 하면 대부분 나오는 시대이다보니 무엇인가 배우는데 그렇게 어려움이 없는것 같다. 이번에 파이토치를 공부하려고 찾아본 파이토치 한국인 모임 같은 사이트도 유용하고, 깃허브만 해도 오픈소스를 통해서 직접 코드를 볼 수 있고 말이다. 어쩌면 컴공과의 특혜 아닌 특혜 아닐까...?

 

대충 텐서와 신경망 구성, 분류기 작업 같은것을 해봤는데 텐서의 개념은 알고 있어서 어떻게 구현되는지에 대해 신경을 썻던것 같다. 신경망 구성은 좀 새롭게 느껴지긴 했는데, 직접 training 을 해본다던가 inference 를 해본적이 없어서 즐겁게 코딩한것 같다. mnnist ? 랑 cifer-10 역시 DataSet 을 사용해 본적이 없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나도 이제 AI 개발자...? 라는 생각이 조금은 .....아주 조금은 들어도 되지 않나 생각된다 .....ㅎㅎ 분류기 작업은 전에 resnet18 구현을 하며 darknet 기반의 classification model 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기에 개념적인 내용은 쓱쓱 훑어 본 것 같다. 구현할때 빡세게 공부했던게 빛을 내는 순간인가 싶다. 물론 코딩은 별개지만 말이다. 

 

아무튼 의미있는, 보람있는 모각코 모임이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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